디지털 트윈 기반의 DTx 임상시험 지원 사업 참여

제이앤피메디 김민석 CBO가 업무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의 체험형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전주기를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이며, 2025년까지 약 4년간 진행될 계획이다.

본 플랫폼에서는 소아, 청소년 및 정신질환에 특화된 디지털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피험자 모집 과정에서 가상세계 환경을 통해 임상시험 안내 및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디지털 리터러시가 높은 소아, 청소년의 경우 비대면에 익숙하고 디지털 환경에 매우 친숙함에 따라 VR, XR 등의 가상환경 관련 기술 등을 이용한다면 임상시험 참여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병원 방문없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분산형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s, DCT) 개념에서 확장하여 임상시험 참여 환자들의 디지털 트윈을 통해 임상시험 결과를 빠르게 예측하는 단계까지 실현 가능할 것을 기대하고 다양한 시도 중에 있다.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추진하는 본 사업에서 제이앤피메디는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어반유니온과 함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며, 에임메드, 이너웨이브, 옴니씨앤에스, 마인즈에이아이 등의 수요기업들이 총 6종의 디지털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외에도 제이앤피메디는 본 사업의 디지털치료제에 특화된 임상시험 방법론 및 인허가를 위한 기업 실증 지침을 개발할 계획이며, 디지털치료제 개발기업의 임상시험 수행 자문 역할도 수행한다.

기관책임자로 참여하는 제이앤피메디 김민석 CBO(최고비즈니스책임자)는 “디지털치료제는 임상데이터의 일부분이 자체적으로 수집 및 관리되기 때문에 분산형 임상시험 기술을 활용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며, “본 사업 진행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통한 임상시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DTx와 DCT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실증 사례를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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