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제이앤피메디, 분야별 50명 규모 인재 채용
“디지털 임상시장 미래 이끌 인재 찾는다”
- 임상시험의 첨단화 선도하는 제이앤피메디, 두 자릿수 규모 인재 채용으로 조직 규모 확대 나서
- 개발본부(CXD), 사업본부(GBP)에서 총 12개 직무 담당자 상시 채용
-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 및 복지 혜택 제공, 최적의 근무 효율 위한 수평적 조직문화 눈길
- 최근 14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성공하며 기업 가치 및 향후 성장 가능성 증명
제이앤피메디가 디지털 임상시장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갈 인재를 영입한다.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개발과 글로벌 분야에 걸쳐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제이앤피메디는 이번 채용을 통해 자사의 핵심 서비스인 임상 데이터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하고 기업 가치를 향상시켜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채용 분야는 ‘개발본부(CXD)’와 ‘사업본부(GBP)’에서 총 12개 직무 담당자를 모집한다.
먼저, 개발본부에서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풀스택, △프로덕트오너, △UX/UI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사업본부 직군은 △사업개발, △세일즈, △전략, △마케팅/PR, △품질보증, △재무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각 직무별 자격 요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제이앤피메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이앤피메디에는 굴지의 IT기업 및 대기업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으며 성공적인 성장을 견인해 온 핵심 인력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분산형 임상시험 플랫폼 ‘메이븐 DCT 스위트(Maven DCT Suite)’, 임상시험 문서관리 솔루션 ‘메이븐 독스(Maven Docs)’ 등 차세대 임상 업계를 이끌어갈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으로, 내년 본격적인 사업 확대를 앞두고 인재 확보에 나서게 됐다.
제이앤피메디는 우수한 기업문화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 및 근무 환경으로도 눈길을 끈다.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제이앤피메디는 최적의 근무 효율을 위해 직급, 직책과 무관한 ‘님’ 호칭을 사용한다. 또한, 모든 신규 입사자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온보딩, 회사의 사업 현황 및 계획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누구나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타운홀 미팅 등 임직원들이 직접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 교류의 장을 열고 있다.
이외에도 △최신 장비 및 소프트웨어 제공, △전직원 회사 단체보험 가입, △본인 외 1인까지 종합건강검진 지원, △조/중/석식 제공, 핵심 역량을 갖춘 내부 인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교육비, △도서구입비 등 폭넓은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개발관련 직군은 실무면접 전 별도의 코딩 테스트 과정이 추가된다. 접수는 제이앤피메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양식의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디지털 임상시험 시장은 이제 시작 단계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시장 혁신의 기회가 무궁무진하다”며, “도전 정신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제이앤피메디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분야별 인재들이 합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앤피메디는 최근 싱가포르 최대 국부펀드인 테마섹(Temasek)의 성장투자 전문 자회사 파빌리온캐피탈이 리드한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펀딩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이 투자에는 카카오벤처스, 뮤렉스파트너스, 아주IB투자, 젠티움파트너스 등 기존 기관 투자사 전체가 재투자로 참여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